24일,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함께 스타트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형태의 액셀러레이터인 벤처빌더 ‘퓨처플레이’가 2016년 첫 번째 테크업 데모데이 ‘미트 더 퓨처(MEET THE FUTURE)’를 역삼 마루 180에서 개최했다. 퓨처플레이의 류중희 대표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TV에서 모바일로 사용자가 넘어왔듯 현재 스마트폰 이후인 ‘포스트 스마트폰’에서 기회를 찾는 극 초기의 스타트업 발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라이브 데모에서는 모바일을 뛰어넘는 9개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이 각 사의 기술을 소개했다. 그 중 77개 팀이 지원해 3팀이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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