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구글 포토스(Google Photos) 서비스가 발표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 구글플러스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포토스라는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출시하면서 사진 사업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구글 포토스는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1,080p 이하의 동영상에 대해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한데요.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대부분 무제한 저장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감한 행보는 사진 사업에 대한 구글의 관심을 드러냅니다. 이제까지 사진 서비스 하면 야후의 플리커(flickr)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현재 플리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 포토스가…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