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nery(대표 박승현)가 글로벌벤처캐피털 자프코아시아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 10월 설립, 그로부터 정확히 1년 후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현재는 45명의 직원들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한 게임 마더 오브 미쓰(Mother of Myth, 이하 마더 오브 미쓰)의 론칭을 한 달 앞두고 잇다. 모바일 게임의 수명은 길어야 1년, 게임 하나를 제작하는 데 2년이나 걸렸다는 점은 의아하게 들린다. 게임 엔진을 하나 만들기 위해 게임 하나 만드는 시간과 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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