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물건 사진 올리면 찾아주는 서비스 ‘그웨버(gwabba)’
2017년 01월 02일

이미지로 상품 정보를 찾아주는 ‘그웨버(대표 이경용)’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5월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 테스트를 시작한 그웨버는 이용자가 의류와 생활용품 등 상품 이미지를 등록하면 구매처와 같은 상품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그웨버는 최근의 콘텐츠 기반 커머스 서비스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사진 인식 기술 등을 내세우며 등장하는 것과 달리, “사진 올리면 다 찾아드린다”면서 수요자의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시작한 점이 남다르다. 실제로,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댓글을 남기는 것 이외에 특별한 기능이 없지만 정보 공유…

소프트웨어 외주 플랫폼 ‘프리모아’, 프로젝트 안전 관리 시스템 ‘PMS’ 도입
2016년 12월 28일

소프트웨어 외주 개발 플랫폼을 운영해온 ‘프리모아(대표 한경원)’가 프로젝트 안전 관리 시스템인 ‘PMS’를 기존 ‘프리모아’ 서비스에 도입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012년 설립된 ‘프리모아’는 프로젝트 총괄, 기획, 디자인, 개발 등 외주 개발 프로젝트를 적합한 프리랜서 개인이나 웹, 모바일 에이전시와 연결해주는 같은 이름의 중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프리모아’의 클라이언트 회원이 상세한 조건과 함께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개인 및 에이전시 회원이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젝트를 선택해 ‘프로젝트 지원’을 하고, ‘온오프라인 미팅 및 계약’ 단계를 거쳐 프로젝트 진행이 결정된다….

지역 기반 중고거래 서비스 ‘당근마켓’, 13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받아
2016년 12월 12일

지역 기반 중고 거래 서비스 ‘당근마켓(대표 김재현·김용현)’이 케이큐브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로부터 1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당근마켓이 받은 최초 투자로, 케이큐브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는 각각 5억 원을, 스트롱벤처스는 3억 원을 투자했다. 당근마켓이라는 브랜드명은 ‘당신 근처 시장’에서 따온 말로, 동네 주민들과 직접 만나 중고 물품을 거래한다는 의미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GPS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인증을 한 뒤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거래 의사의 확인은 채팅을 통해 이뤄지며 별도의 택배 거래 없이 해당 주민과…

기업과 마케터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마담’ 출시
2016년 10월 25일

기업과 광고 마케터를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마담(MADAHM, 대표 김연호)’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지난 17일 알려왔다. ‘마담’이라는 서비스명은 ‘마케팅’과 ‘담다’의 합성어로, 다양한 형식의 광고를 집행하는 기업이 손쉽게 광고 마케터를 선택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연결하고 관리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광고를 의뢰하는 기업은 단계별 등록 메뉴를 통해 제안요청서(RFP)를 작성하고, 마담에 가입된 마케터는 등록된 여러 RFP를 살펴본 후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젝트를 선택해 맞춤 제안을 하는 형식. 마담을 통해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기업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제안을 비교 검토할 수 있고,…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 7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8월 12일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인 ‘마인즈랩(MINDs Lab.)’이 7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챗봇(ChatBot) 구축, 음성인식 빅데이터 분석, 한국어·영어 인공지능 응용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 스마트 스피커와 로봇, 인공지능 상담사 등으로 제품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북미 시장 공략 및 북미 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마인즈랩’은 작년 8월 네이버가 조성한 투자펀드 및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10억 원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8월 네이버 투자 펀드 10억…

당뇨 환자용 식단 서비스 스타트업 ‘닥터키친’, 케이큐브벤처스 등으로부터 14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8월 01일

1일, 당뇨 식이요법 전문 스타트업 닥터키친(DR. KITCHEN)은 케이큐브벤처스(K Cube Ventures), 오스트인베스트먼트(Ost Investment), HG 이니셔티브(HG Initiative)로부터 총 1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닥터키친은 당뇨를 앓고있는 환자에게 저염식과 채소 반찬의 단조로운 식단이 아닌 대한당뇨병학회(KDA), 미국당뇨병학회(ADA) 등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셰프의 식단을 반조리 형태로 제공 중이다. 닥터키친이 제공하는 식단은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진이 개발한 370여 개의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당뇨 환자에게 금기시되던 짜장면, 짬뽕, 파스타나 디저트 메뉴도 지원한다. 닥터키친 박재연 대표는 “당뇨병은 꾸준한 식이요법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식이요법에…

클라우드 기반 자동주행 운송수단 관리 소프트웨어 ‘베스트마일’ 28억 원 초기 투자유치
  ·  2016년 07월 25일

21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둔 운송수단 관리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베스트마일(BestMile)이 스위스, 독일, 미국 실리콘벨리의 개인 투자자들과 벤처캐피털로부터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베스트마일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in Lausanne)에서 분리해 나온 베스트마일은 도시 내 자동주행 운송 수단이 원활히 운영 될 수 있도록 운송수단 간 연결, 통합 운영, 교통 환경 최적화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동주행 운송수단 관리…

영국, 가족 사진 공유 플랫폼 ‘투게더라’ 서비스 중단
  ·  2016년 07월 06일

2013년 영국 런던에 설립되어 가족사진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해 온 스타트업 ‘투게더라(Togethera)’가 8월 4일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공개적으로 사진 등을 공유하는 기존 SNS 서비스와는 달리 사용자가 초청한 사람들에게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한 투게더라는 지금까지 웹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약 6만5천 명의 사용자를 모았지만, 점차 애플 앨범,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로 사용자를 빼앗기면서 성장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2014년 7월까지 유치한 25만 유로(한화 약 3억2천만 원)의 초기 투자금을 이후로…

소호몰을 위한 물류 대행 솔루션 ‘마이창고’, “택배 박스가 아닌 상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  2016년 06월 21일

소규모 온라인 유통사업자(개인 셀러·소호몰)는 혼자 사업을 운영하는 1인 사업자든 100명 이상의 구성원을 가진 대형 사업자든 하는 일은 같다. 이들은 매일 택배를 통해 상품을 출고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며, 미래에 출시될 상품을 기획·제작한다. 그중 상품을 배송하는 일은 고객과의 신뢰가 달린 문제로 나중으로 미룰 수 없다. 특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간이거나 갑작스럽게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하는 상황이면 배송해야 할 상품이 크게 늘어 갑작스럽게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해야 하거나 직접 밤을 새워서 포장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일도…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펫슬랩’ 앱 출시
2016년 06월 20일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펫슬랩(petxlab)이 20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다. 펫슬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지식, 친구, 장소, 제품 등의 정보를 노트 스타일로 보여주는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이다. 펫슬랩 ‘메인 홈’에서는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고, 팔로우한 친구의 소식과 미리 설정한 관심 노트들만 골라서 모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랩’ 탭을 클릭하면 스토리, 뉴스, 노하우, 가이드 등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정보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국 온디맨드 문서 공증 서비스 ‘노터라이즈’ 94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  2016년 06월 15일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온디맨드 문서 공증 서비스 스타트업 ‘노터라이즈(Notarize)’가 800만 달러(한화 약 9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노터라이즈는 기존 문서 공증을 위해 공증인을 만나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혁신한 서비스로,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문서를 공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즉 사용자가 공증을 진행하는 사람을 별도로 만나지 않고도 플랫폼 내 구축된 영상통화 등의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정부가 발급한 사진 신분증을 노터라이즈 플랫폼에 등록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이…

본엔젤스, 숨은 고수 찾아주는 ‘숨고’ 브레이브모바일에 4억 원 투자
2016년 05월 31일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본엔젤스)가 1:1레슨 강사 매칭 서비스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에 4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9월 출시한 ‘숨고(숨은 고수)’는 음악, 외국어, 스포츠,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1:1 레슨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레슨 종류, 희망 지역, 시간, 예산 등을 입력해 요청서를 전송하면, 24시간 안에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레슨 강사(고수)가 요청한 사용자에게 자신의 프로필과 회당 수업료 견적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5개까지의 견적을 받아본 후 원하는 강사와 직접 연락하여 레슨을 받을…

‘비코드’, “바이너리 코드가 일상을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소통 방법 될 것”
2016년 05월 03일

스타트업 미리온이 개발 중인 ‘비코드(bCODE)’는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그려서 만든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를 이용해 온·오프라인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메인 콘셉트로 한다. 비코드의 김남현 대표는 “비코드의 바이너리 코드는 QR과 유사하지만, 기본적으로 QR코드는 공급자 위주의 데이터 다운로드형 2차원 바코드이기에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모두 지원하는 바이너리 코드가 활용도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또한, QR코드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해당 코드의 출력이 반드시 필요한 데 반해 비코드가 개발 중인 바이너리 코드는 손으로도 쉽게 코드를 그려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미리온의 비코드는…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10가지 비밀
  ·  2016년 04월 18일

“희망을 눈에 담고 80세가 되어서도 그 눈빛을 잃지 말라. 그리고 매일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진보하라. 그 진보로 당신의 아이디어를 믿는 사람을 설득하고 사회를 변화시켜라.” 마윈 회장, 서울대학교 초청 연설, 2013년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비밀 10가지’는 필자가 지난 6년동안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심사 및 스타트업의 창업자, 비석세스의 에디터로서, 경험하고 느낀 바를 기반으로 정리한 것이다. 10가지 비밀은 다름 아닌 ‘기업가 정신’이라는 말로도 요약될 수 있는 데, 우리의 직업이 샐러리맨이건, 선생님이건, 창업자이건 또는 의사이건 변호사이건, 취업을 준비하고…

부동산 분양 O2O 서비스 ‘인투인’ 모바일 앱 출시
2016년 04월 12일

주로 원룸, 오피스텔 매물 정보를 취급하는 직방·다방과 같은 부동산 중개 서비스에 이어 연 150조 원 규모의 부동산 분양 시장에도 O2O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투인네트웍스는 전국 아파트, 상가 등의 부동산 분양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고, 분양 물건 거래 시스템을 갖춘 O2O 서비스 ‘인투인’을 웹에 이어 모바일 버전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등 2,000여 곳 이상의 모델하우스 정보와 분양 거래 물건들(MGM) 이 인투인 서비스 내에 등록되어 있으며, 앱 메시지,…

의료관광 플랫폼 개발사 어게인트웬티, 인크 통해 1억310만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11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외국인 대상 국내 의료관광 O2O 플랫폼 ‘메이즈한’을 운영하는 어게인트웬티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1억 원 모집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어게인트웬티는 42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1억310만 원을 모집했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엔젤투자자뿐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기관투자자도 다수 참여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마케팅과 중국 북경 법인 설립 비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어게인트웬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주요 타겟 시장인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더욱 편리하게…

파킹클라우드, KT와 손잡고 스마트 파킹 시장 진출
2016년 04월 06일

스마트 파킹 솔루션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와 KT의 GiGA IoT 사업단이 손잡고 IoT 솔루션에 기반을 둔 스마트 파킹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와 KT는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스마트 파킹 사업 관련 기술의 제휴와 스마트 파킹 솔루션 ‘아이파킹’의 관리부터 운영, 마케팅 등 양사 간 스마트 파킹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스마트 파킹 솔루션 ‘아이파킹’은 오프라인의 주차장을 온라인과 연결해 운전자에게 주차장의 실시간 정보 및 주차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뿐 아니라 주차장의 모든 운영과 관리까지 모바일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카카오, 모바일 선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16년 03월 29일

지난 25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카카오도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총선 기간 카카오톡, 다음앱 등 카카오가 보유한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모바일 선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톡으로 친구와 채팅하다 선거 정보 궁금하면, 샵(#)검색 카카오는 유권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선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음앱과 카카오톡 샵(#)검색을 통해 Δ 선거 일정, 투표 절차 등의 정보가 담긴 ‘선거’, Δ 지역구, 비례대표 후보자의 프로필, 선거 이력을 볼…

‘알파고’를 낳은 구글의 8대 혁신 원칙
  ·  2016년 03월 21일

구글의 시가 총액이 지난 한 주간 58조 원 넘게 늘었다. 물론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 덕분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각), 구글 모회사 알파벳 A형 주가는 8일 종가 기준 713.53달러에서 750.57달러로 5.18% 상승하며, A형 주식 시가총액은 576억7,000만 달러(약 604조 원)로 집계됐다. 첫 대국이 열리기 전날 8일 시총은 4,832억 달러였다. 5판 대국 만에 244억7,000만 달러(약 29조1,000억 원)가 불었다. 다른 상장 주식인 C형 가격도 같은 기간 4.95% 올랐다. 시총 244억7,000만 달러가 증가했다. 두 상장주를 합치면 구글의 시가총액은…

옐로마켓플레이스,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 ‘모픽’ 출시
2016년 03월 21일

옐로금융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옐로마켓플레이스가 통합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 ‘모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지식이 없어도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금융상품 마켓플레이스’를 실현하기 위해 출시된 ‘모픽’은 일반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금융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이다. 저축, 대출, 보험, 카드, P2P, 환율 등 금융 카테고리 전 상품의 실거래 가격이 투명하게 제공되며,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도 쉽게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픽은 ‘비교 검색’ 기능을 강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