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제공하는 올라핀테크에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선정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신사는 온라인 패션 종합 몰로 적자를 기록 중인 패션, 명품 플랫폼들 사이에서 굳건하게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무신사의 매출액은 6,4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39억 원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구매 확정 건 기준으로 익월 10일에 정산되어 정산주기는 최대 40일이 걸릴 수 있다. 또 글로벌 판매자들의 정산주기는 배송 기간까지 포함되어 더 길어질…
플랫폼 정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