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간 격주로 프론티어 테크(Frontier Tech)와 왜 한국이 프론티어 테크에서 글로벌 파워하우스(Global Powerhouse)가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분들이 그렇다면 프론티어테크의 VC로서 541 벤처스(541 Ventures)는 어떤 회사들을 찾고 있는지를 문의해 주셨다. 해서 이번 주에는 우리 541 벤처스 이 가지고 있는 투자 티시즈(Investment Thesis)를 공개하고 그를 통해 프론티어 테크(Frontier Tech)투자사들은 어떤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투자처를 선별하는지를 나누어보고자 한다. 페인포인트 (Pain-point) 는 중요하나 동시에 매우 위험한 개념일 수 있다. 창업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