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물품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도어맨(Doorman)이 시카고와 뉴욕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도어맨은 사용자가 스스로 택배를 받고 싶은 시간을 하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도어맨은 가장 늦게까지는 새벽 12시까지도 물건을 배달해 준다. 도어맨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고 있는 인터넷 쇼핑 택배 배달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아마존 프라임의 2일 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물건을 주문한다고 했을 때, 사용자들은 그 물건이 하루 중 어떤 시간대에 배송받을 수…
프라임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