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유망 분야에 투자를 이어온 SK네트웍스가 국내 펫 케어 업계 리딩 스타트업으로 손꼽히는 비엠스마일에 투자를 집행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국내 펫 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비엠스마일(BMSMILE)’에 280억원 투자 집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엠스마일의 신주 13만5811주를 매입해 지분율 10%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SK네트웍스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27일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사옥에서는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과 류성희 지속경영본부장, 박봉수 비엠스마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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