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oT 펫하우스 브랜드 ‘테일로디’를 운영하는 케어포유가 신용보증기금(KODIT)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리틀펭귄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밀착 지원과 육성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케어포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0억원의 금융 지원을 받으며 성장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케어포유가 현재 판매·서비스 중인 테일로디는 반려동물의 특수성에 기인한 기능형 스마트 펫하우스다. 방음 기능을 비롯해 △진동방지 △조명 △공기청정 △비스포크 등이 IoT(사물인터넷)을 통해 제어된다. 이번 리틀펭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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