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애플이 선정한 2012년의 앱 페이퍼, 3백40억 원 투자받고 교육기관과 기업에 보급 본격화
  ·  2015년 03월 18일

53(Fifty Three)가 3천만 달러(한화 약 3백40억 원)를 투자받았다. 53은 드로잉 앱인 페이퍼(Paper)와 스마트 펜인 펜슬(Pencil)로 유명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북미 지역에만 1천3백만 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창업한 53는 가상 스케치패드 앱인 페이퍼를 출시한 이래로 쭉 상승세를 보여왔다. 페이퍼는 지난 2012년 애플이 선정하는 ‘올해의 아이패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페이퍼는 앱은 공짜로 다운받을 수 있었지만, 추가적인 드로잉 도구에 0.99달러씩 비용을 책정한 인 앱(in-app) 서비스였다. 하지만 53는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전격 수정했다. 앱의…

[beTECH]페이스북의 뉴스 앱 페이퍼 이름 도용 논란, IT 종사자들의 커뮤니티 스파이스워크스
  ·  2014년 02월 05일

페이퍼는 원래 우리 것? 2,000년 동안 사용되어 온 페이퍼(종이)란 단어를 놓고 디지털 세계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페이스북은 어제 뉴스피드와 관심 있는 주제별 뉴스를 종합하여 볼 수 있는 ‘페이퍼(Paper)’라는 뉴스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 이는 플래그쉽 스타트업인 ‘피프티쓰리’(FiftyThree)가 3년 전에 론칭한 ‘페이퍼’(Paper)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이름이다. 피프티쓰리의 CEO인 조지 페츠닉(Georg Petschnigg)은 페이스북에 공식적으로 접촉하여 페이퍼란 이름 사용에 관해 자제를 요청하였으며 페이스북 측은 피프티쓰리를 배려하지 못하여 미안하다는 답장을 보냈지만 새로운 뉴스 앱에 페이퍼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조지…

페이스북의 새로운 콘텐츠 소비 플랫폼 ‘페이퍼(Paper)’ 앱, FLY or DIE
  ·  2014년 02월 03일

오늘 3일(현지 시각) 페이스북 크리에이티브 랩에서 새로운 뉴스콘텐츠 활용 서비스 ‘페이퍼(Paper)’ 앱을 출시했다. 페이퍼 앱은 뉴스피드와 뉴스 콘텐츠에 특화된 앱 서비스로 종이 신문처럼 뉴스피드와 뉴스 콘텐츠를 탐색하도록 구현하였다. 이전에 출시한 포크 앱(Poke, 단기 저장 메시징 서비스, 스냅챗 서비스와 유사)과 메신저 앱(Messenger,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과는 달리, 이번에는 페이스북 내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개편하고자 콘텐츠에 특화된 서비스를 준비하였다. 기존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서 주로 탐색한 콘텐츠는 개인 및 지인 뉴스피드와 각종 뉴스 콘텐츠로, 이 두…

페이퍼 앱부터 스타일러스 펜까지, 디자인 스타트업 53의 서비스 통합 전략을 주목하라
  ·  2013년 11월 22일

iPad처럼 모던 심플한 53 PENCIL로 그릴 때, 당신의 창의력도 발산한다 “창의성을 해방시키다, Unlocking Creativity”라는 미션으로 , 스타트업 53(이하 피프티쓰리, FiftyThree)팀이 만든 스타일러스 펜 *스타일러스 펜 : 특수 컴퓨터 화면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쓰는 전자 펜 기술기반 디자인 스타트업 피프티쓰리, 하드웨어 비즈니스 시작을 알리다 피프티쓰리(www.fiftythree.com)가 개발한 크리에이티브 메모 앱 페이퍼(Paper, 이하 페이퍼)에 이어, 피프티쓰리 펜슬(53 Pencil, 이하 53 펜슬)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스타일러스 펜을 선보이며 하드웨어 비즈니스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제품은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