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스북 상태만 입력하면 자동화 정보 삽입, 몇 주내 정식 출시계획
  ·  2013년 04월 12일

페이스북이 사용자 상태 업데이트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업로드하는 상태에 따라 자동 링크나 사진 등이 추가되는 형태로 페이스북의 또다른 ‘그래프서치(Graph Search)’ 발전 전략으로 보인다. 10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들의 상태 업데이트에 ‘무엇을 보고, 감상하고, 머고, 마시는지’ 등을 추가로 넣을 수 있게 개편할 것이라 전했다. 사용자가 입력한 상태에 따라 음악, 영화, 책, 식당 등의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삽입되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에 영화 ‘아바타를 감상 중’이라고 입력하면 해당…

페이스북의 또 다른 변신? “내 기분은요…”
  ·  2013년 04월 10일

페이스북이 사용자를 웹페이지, 브랜드, 장소 등과 연결하는 새로운 ‘상태’ 기능들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한 문장의 모든 단어에 링크를 연결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상태를 업데이트할 때 ‘함께 있는 사람’, ‘장소’,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istening” 탭은 과거에 당신이 이미 과거에 올린 적이 있는 음악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물론 검색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최근 3년간 일본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웹사이트는? ‘SNS’와 ‘네이버’
  ·  2013년 04월 09일

인터넷 이용 패턴을 조사하는 리서치 기업 ‘Video Research Interactive’에서 입학시즌에 맞춰 실시한, PC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대학생 접속 동향이 흥미로워 살펴보았다. 이번 내용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일본의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주요 웹사이트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naver 서비스도 눈에 띄는데, ‘마토메’ 등 PC 웹사이트에서의 주요 섹션을 비롯하여 스마트폰 환경의 도래와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주목을 받으며 브랜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2013년 1월 기준으로 대학생…

페이스북 런처, 소극적이다
  ·  2013년 04월 09일

페이스북은 올해 4가지 커다란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소셜 서비스가 3개월 만에 4가지나 서비스 개선과 변화를 보였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구글이 검색 서비스를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렸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죠. 음성 통화, 그래프 검색, 뉴스피드 개선, 유니티와의 제휴, 총 4가지는 페이스북이 단순한 소셜 서비스로 존재하는 것 이상을 뜻합니다. 구글이 검색 알고리즘을 확장해나간 것처럼 페이스북은 관계망 알고리즘을 확장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의미를 떠나 조촐했습니다. 페이스북 런처, 소극적이다 페이스북이 조금씩 개선해가며…

팔로어 보유 TOP25 중 27%만이 진짜 사용자, 가짜 트위터 스팸유포 유독 심각
  ·  2013년 04월 09일

가짜 트위터 계정을 통한 스팸 유포가 블랙마켓에 판을 치고 있다. 별도의 이메일 본인확인을 받을 필요가 없는 트위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특히 스팸 유포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팸을 통한 온라인 및 모바일 보안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의 보안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가짜 트위터 계정을 통한 스팸 유포가 블랙마켓에서 하나의 사업 모델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7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블랙마켓에서 1천 개의 가짜 트위터 계정이 18달러에, 매일 5개의 스팸을 리트윗 하는데…

구글플러스, SNS 최강자 페이스북 바짝 추격
  ·  2013년 04월 09일

‘구글플러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최강자 ‘페이스북’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해 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1인자 ‘페이스북’의 가입자 및 접속자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구글의 뒤늦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구글플러스’의 가입자와 접속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로그인 인증 사이트 ‘잔레인(Janrai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페이스북이 SNS 접속자 점유율 46%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3분기까지 지속적인 점유율 성장을 보인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페이스북을 이어 구글이 올해 1분기 SNS 접속자 점유율 34%를 차지하면서 2위에 올랐다. 구글이 자체…

‘페이스북 홈’, 모든 안드로이드폰을 페이스북 폰으로
  ·  2013년 04월 05일

페이스북 홈 동영상 보기    마크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OS나 페이스북 폰 정도를 계획하고 있지 않았다. 그는 모든 안드로이드 폰을 페이스북 폰으로 만들 수 있는, 야심 찬 미래를 그리고 있었다. 페이스북이 4일 오전(한국 시간 5일 새벽)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본사에서 페이스북 홈(Home)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홈은 “앱을 위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먼저 사람을 향해 디자인 된” 안드로이드용 소프트웨어으로, 한 층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홈이 무엇인가? 마크 주커버그는 홈을 페이스북의 콘텐츠를 폰…

‘소셜공시’의 의미와 문제점
  ·  2013년 04월 04일

기업공시 채널은 기술 변화에 따라 더 빠르게 다변화 되어 왔습니다. 투자자들의 투자 요건을 충족 시켜주기 위해선 이런 채널의 변화는 신경 쓸 수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투자 유치 상황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에 공시 내용 뿐 아니라 채널에 대한 문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만일 공정하게 공시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의 공정성을 해치는 것이 되니까요.   ‘소셜 공시’의 의미와 문제점 ‘소셜 공시’. 또는’SNS 공시’로도 불리는 공시 채널에 대한 문제는 소셜 서비스가 활발히 생겨나고 사용된 시점에서…

모바일 사용자 대부분이 페이스북 앱에서 시간 소비
  ·  2013년 04월 04일

본국에서 페이스북의 힘은 여전히 막강했다. 미국 모바일 디바이스 총 사용 시간 중 전체 18%가 페이스북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석 사이트 ‘플러리(Flurry)’는 미국 현지의 모바일 소비 시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스마트폰 디바이스 10억 대 이상 조사한 결과,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시간의 80%가 앱에서 소모되며 나머지 20%만이 브라우저 사용량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사용시간 2시간 38분 중, 사용 시간의 80%를 스마트폰이나 탭 내의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 보내며 이중 가장 많은 시간은…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에 어떤 집을 지을까?
  ·  2013년 04월 01일

집을 짓는 방법은 많습니다. 드넓은 벌판에 전원주택을 지일 수도 있을 것이며, 테마 있는 마을에 그에 맞게 지을 수도 있겠죠. 혹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을 구입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모델링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집짓기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집짓기에 동참할 모양입니다.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에 어떤 집을 지을까? 페이스북은 웹페이지로 존재하고 있으며, iOS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있어 항상 걸리는 것이 iOS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 주체들이었고, 서비스의 형태만 띈 페이스북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이스북폰 드디어 출시, 삼성? 애플? 누굴 잡으려고?!
  ·  2013년 03월 31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드디어 ‘페이스북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폰의 출시로 시장에 불게 될 돌풍에 대해 많은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외신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오는 4일 ‘페이스북폰’을 발표할 것이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 HTC와 손잡고 페이스북폰을 출시한다. 페이스북폰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하에서 구동되며 SNS 서비스를 결합했다. 스마트폰의 전원을 켜면 페이스북의 초기화면이 표시되고 카메라 역시 인스타그램으로 구동된다. 이외에도 뉴스피드 등의 정보를 홈 화면에서 즉시 제공하고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통한 무료…

페이스북, 스팀과 오리진을 노리나?
  ·  2013년 03월 28일

밸브에서 운영 중인 ‘스팀’과 EA의 ‘오리진’은 대표적인 게임 플랫폼입니다. 특히 밸브의 경우 자체적인 게임 제작과 더불어 엔진 개발, 플랫폼 다양화, 그리고 얼마 전부터 떠도는 일명 ‘스팀박스’로 게임 영역에서의 플랫폼 역량을 더 강화하면서 사실상 차세대 PC 게임 플랫폼의 최강자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오리진의 경우 몇가지 오류를 겸하고 있지만, EA의 지속적인 게임 지원으로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뜬금없이 ‘페이스북’이 끼어듭니다.

페이스북이 야후에 인수될 뻔했다? 마크 주커버그의 젊은 날의 초상
  ·  2013년 03월 14일

2006년 야후는 세기의 또다른 천재, 마크 주커버그에게 페이스북의 인수와 합류를 제안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무려 십억 달러에 달했으나 마크 주커버그는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트위터도 음악 콘텐츠 사업 시작, IT업체 콘텐츠 산업에 불붙는 이유는 무엇?
  ·  2013년 03월 14일

세계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2주 안에 음악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의 이번 음악 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근래 페이스북, 구글 등 대형 IT 업체들은 콘텐츠 산업의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페이스북 새로운 뉴스피드, 'The Verge'의 시연영상으로 살펴보기
  ·  2013년 03월 08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발표된 새로운 뉴스피드를 “개인화된 신문”이라고 표현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멘로파크에 있는 본사에서 마크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뉴스피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개선의 목적이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을 위한 맞춤식 신문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10대 이탈의 악재?
2013년 03월 07일

페이스북은 여전히 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페이스북을 통한 소통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특히 페이스북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신규 유입률이며, 이 유입률에 기존 세대들의 반영도 필요하겠지만 이제 막 웹을 시작하는 어린 10대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새로운 관계들을 형성해나갈 수 있어야 페이스북의 명이 길어질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페이스북 뉴스피드 새단장 예고, 광고 수익화에 집중한 디자인?
  ·  2013년 03월 04일

페이스북의 새로운 디자인의 뉴스 피드(News Feed)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뉴스피드 새 디자인 발표 행사 초청장을 현지 언론사에 발송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7일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본사에서 진행된다. 초청장 문구에는 “와서 새로운 뉴스피드 디자인을 보라(Come see a new look for News Feed)”는 문구와 시간만 공지됐다.

페이스북 무료통화 앱 전 세계 확대, 2013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왕좌는?
  ·  2013년 02월 25일

페이스북이 무료통화 서비스 앱이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한다. 이번 페이스북의 무료통화 서비스 확대로 소셜메신저, 소셜네트워크 시장의 경쟁의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전 세계 10억명에 이르는 만큼 서비스 확장에 따른 업계 지각변동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온라인 무료통화 서비스들 외에 각종 모바일 소셜메신저 업체들 역시 무료통화 영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모바일 메신저의 왕좌 자리를 놓고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엔 MS 해킹, 보안 전문가들 올해 IT 화두는 사이버 보안
  ·  2013년 02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해킹 공격에 안전하지 못했다. 페이스북, 애플, 트위터에 이어 줄줄이 미국 IT업체들을 대상으로한 해킹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보안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MS가 받은 사이버 공격이 최근 발생한 애플, 페이스북의 해킹 사건과 유사한 방법으로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해 모바일 서비스 열풍으로 소셜 서비스나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개인정보 유출 등에 관한 사이버 테러가 IT업계의 화두가 될 것 같다는 것이 일부 보안 전문가들의 견해다.

실리콘 밸리의 거인들이 모여 만든 생명과학상 ‘Breakthrough Prize’
  ·  2013년 02월 21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애플 이사회 의장 아트 레빈슨, 러시아의 벤처 캐피탈리스트 유리 밀너, 그리고 각 주커버그와 브린의 배우자인 프리실라 챈과 앤 워즈츠키가 생명과학자들을 장려하는 Breakthrough Prize Foundation을 설립했다. 주커버그는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Breakthrough Prize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