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멤피스, LA, 괌 등에서 서비스 론칭하며 북미 시장 진출
2023년 12월 28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괌에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본토인 멤피스와 LA를 넘어 미국령인 괌으로까지 사업 영토를 확장하며 올해 세 번째 미국 상륙에 나섰다. 지쿠는 괌 시내인 타무닝(Tamuning) 지역에서 현지인들과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3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여행사인 루마틱퍼시픽과 MOU를 체결하여 현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교통 서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괌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버스 배차가 한정적이고, 열대기후 지역에 속해 도보 이동보다는 택시 혹은 렌터카가 필수적이다. 또한,…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119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해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했다. 지바이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키웠다. 더불어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공유 모빌리티 ‘지쿠’, 행정안전부와 안전한 PM 이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실’ 개최
2023년 05월 11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교육에 나선다. 지쿠는 지난 10일 전북대학교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참가하는 ‘2023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실’에서 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PM(Personal Mobility)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위 사업은 체험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체험형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운영사 ‘지바이크’,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2025년 IPO 목표
2023년 02월 28일

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프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22년 12월부터 23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특히 링크자산운용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X에 투자를 했던 투자사다. 또한 지바이크는 2월 27일 미래에셋증권과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초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바이크는 현재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1위 회사이며, 2021년부터 아시아매출 1위를…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쿠터’,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
2023년 02월 10일

(보도자료) – 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2022년 매출 53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누적 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쿠터는 2021년 매출 335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아시아 1위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전년 대비 60% 성장하여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아시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쿠터의 누적 투자금액은 동종 업계 경쟁사 대비 1/3 수준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출시 이후 4년 만에 투자금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