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기존 전동킥보드에 이어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쿠 전기자전거는 이달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뒤이어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후 전국적으로 서비스 구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지쿠는 이번 전기자전거를 론칭하는 데 있어, 약 4년간 전동킥보드를 운영‧개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최신형 GPS를 탑재해 이용자가 기기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자 힘썼으며, 업그레이드한 모터와 배터리로 경사지에서도 더욱 편안한 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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