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컴업 2021’이 온·오프라인 관람객 3만여 명을 유치하며 행사 마지막 날 문을 활짝 열었다. 컨퍼런스 3일 차(19일) 뷰티&패션 세션에서는 딜리셔스 장홍석 대표와 스와치온 이우석 대표가 ‘글로벌로 연결되는 동대문 패션 생태계’를 주제로 대담(파이어사이드 챗)을 가졌다. 딜리셔스 장홍석 대표는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 중이다. 패션 업계 전반의 관심인 우리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장 대표는 “전문성과 아웃소싱 능력, 패스트 패션 생산력을 갖춘 동대문시장을 지켜야 한다”라면서 “온라인 커머스, 디지털화가 커지는 트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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