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20일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이자 자율주행 플랫폼 포티투닷(42dot, 대표이사 송창현)이 제2판교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 계획을 알리면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자율주행 차 산업 관련 인프라에 이목이 집중됐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자율 주행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및 관련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다. 2022년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율주행과 관련 기업이 1,243개(IT 1,082개, CT 161개)가 입주해 있으며 판교제로시티(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공공모빌리티 제로셔틀 운영,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통합관제플랫폼 등이 있어 자율 주행 산업 및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발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판교제로시티는 국토교통부가 2020년 5월 시행한 ‘자율주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