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스타트업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창업존에 ‘비즈니스지원단’ 개소…입주사 상시 멘토링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상호 협력하여 이번 달부터 성남시 수정구 기업지원허브 판교창업존 내에 ‘원스톱기업애로종합지원 비즈니스지원단(이하 ‘비즈니스지원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지역별 13개 지방청에서 파견된 창업, 경영전략, 마케팅·디자인, 법무, 금융, 인사·노무 등의 12개 분야 전문상담 위원이 매일 1명씩 판교창업존 7층 사무실에 상주하며 창업기업의 애로를 면담,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해 무료로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판교창업존에 입주한 110여 기술창업 스타트업 뿐 아니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초기 스타트업 보육, 지원으로 2023년 신규매출 129억 원 달성
2023년 12월 11일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스타트업캠퍼스가 경기도내 새싹기업 발굴과 보육·지원 등을 통해 2023년 신규매출액 129억 원을 달성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운영하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이하 경기스캠)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뛰어들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기반 (예비)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 판교테크노밸리 내 조성된 공간이다. 창업 성장단계별(예비/초기, 투자유치, 성장/글로벌)로 총 60개사를 보육하며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스캠은 창업공간 뿐만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과 교육 지원, 투자자 연계, 지원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