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글로벌비즈센터
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 개최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4일 경기도와 함께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新 성장동력인 기후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디션에 앞서 전의찬 기후위기대응위원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래혁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이 ‘경기도 기후테크 100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를 했다….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 벤처클러스터 조성…스타트업 3천개 육성 목표
2023년 10월 12일

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 개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경기도는 10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제2판교 입주(예정) 21개 대·중견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는 벤처스타트업 현장 오픈마이크, 제2판교 입주 대·중견기업과 상생협약식, 민선8기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브랜드 발표, 부대행사(특강, 투자 상담, 제품 시연) 등이 진행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게 목표…클라우다이크 이선웅 대표를 만나다
2023년 09월 01일

한국 IDC는 ‘국내 외장형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전망 보고서(2022-2026)’에서 2026년에는 8,402억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업무 환경이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스타트업, 팀에서도 파일을 저장, 공유하는 데 필수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전엔 데이터 관리, 공유가 로컬 서버를 통해서만 이뤄져 지리적 제약이 있었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지역적 제약을 해결하고 원격으로 협업이 가능하게 해주며 코로나로 재택근무,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은 커지고 있다.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크라우다이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