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K-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봄(Haebom)’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봄은 글로벌 벤처캐피탈 앤틀러코리아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4기 출신으로, 2024년 6월 앤틀러 프리시드를 투자 유치하고 5개월 만에 팁스에 선정되었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초기 투자 유치가 이뤄진 유망한 스타트업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한다. 해봄의 이번 선정은 앤틀러코리아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높아지는 K-뷰티 관심에 맞춰 해봄은 외국인 대상 뷰티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