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블라인드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 가입자 수 800만 돌파
2023년 02월 28일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의 글로벌 가입자 수가 800만 명을 넘어섰다. 웹을 포함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920만 명이다. 블라인드의 운영사 팀블라인드는 1월 블라인드 가입자 수가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3대 그룹사인 삼성, SK, 현대차 재직자의 10명 중 8명(79%)이 블라인드에 가입했다. 시가총액 1000대 기업 재직자 중에서는 10명 중 9명이 블라인드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입자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블라인드에 가입한 직장인은 200만 명 이상으로, 이는 하루 평균 직장인 5400명이 서비스에…

인텔, 퀄컴 등 실리콘밸리 반도체업계 구조조정으로 재직자들의 ‘블라인드’ 사용 증가
2016년 05월 03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정체로 구조조정 중인 미국의 반도체 기업 재직자들이 블라인드에 마련된 ‘하드웨어-반도체 라운지’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있다.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가 미국 반도체 업계 사용자 증가로 하드웨어-반도체 기업들을 위한 공동 소통 공간인 ‘라운지’를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인력 11%인 1만2,000명 감원을 발표한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인 ‘인텔’, 지난해 말 1,300여 명을 감원한 ‘퀄컴’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 블라인드가 오픈되었던 ‘인텔’은 최근 대규모…

대한민국 직장인 65.9%, “상당 수의 직무가 인공지능에 대체될 것”
2016년 03월 25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블라인드(BLIND)’에서는 업계 라운지와 기업 게시판을 통해 인공지능과 직장인의 미래에 대한 이슈가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 국내 대표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블라인드를 이용 중인 직장인 35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라인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인공지능의 직무 대체 수준’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51.9%가 ‘상당수의 직무에서 인공지능으로 직무가 대체될 것’, 14%가…

폐쇄형 SNS 블라인드, 사용자의 초대로 접속이 가능해졌다
2016년 03월 03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같은 직군의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직군 라운지’를 오픈했다. 지난 2013년 12월 ‘직장인 전용 SNS’라는 콘셉트로 첫선을 보인 ‘블라인드’는 개설된 회사의 직원만 인증을 받아 이용할 수 있는 폐쇄형 모바일 앱이다. 서로의 업무 강도, 연봉, 분위기 등 지인이 없으면 알기 어려웠던 정보들이 오가는 공간으로 현재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1,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특정 기업의 재직자들만 접속할 수 있었던 블라인드는 같은 전문 직군의 직장인끼리…

블라인드, 미국 대표 IT 기업들을 위한 공동공간 ‘라운지’ 오픈
2015년 11월 10일

블라인드가 미국 시애틀 진출의 성공에 힘입어 IT 업계의 심장인 실리콘밸리로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했다.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가 미국 IT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공동 소통 공간인 ‘라운지’를 오픈 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라인드의 미국 첫 번째 ‘라운지’에 등록된 기업은 미국 시애틀 기반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뿐만 아니라 최근 알파벳이란 지주회사 체제로 큰 변화를 앞둔 구글을 비롯해 페이스북, 애플, 트위터, 넷플릭스, 우버, 에어비앤비 등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IT 회사 40곳이다. 앞으로 라운지는 IT 직원…

글로벌 브레인과 DCM, 직장인 전용 익명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에 투자
2015년 11월 09일

일본 스타트업 미디어 “더 브릿지”에 따르면, 2013년 12월 오픈한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일본 투자사 글로벌 브레인과 실리콘밸리투자사 DCM 으로부터 최근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같은 회사 직원 간 동종업계 사람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익명 서비스로 한국, 미국, 일본에서 현재 약 800여개 기업 블라인드가 운영 중이며, 최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의 발단이기도 하다. 또한 팀블라인드 미국 시애틀에 법인을 설립하며, 올해 시애틀에 법인을 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원용…

직장인 전용 익명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 마이크로소프트에 오픈하며 미국 확장 본격화
2015년 10월 07일

직장인 전용 소셜네트워킹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글로벌 1위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최근 가혹한 업무환경을 지적한 뉴욕타임즈의 기사로 논란이 됐던 글로벌 1위 e커머스 기업 ‘아마존’의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하며 미국 IT업계로 확장을 본격화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온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인수한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 부문이 시너지를 내지 못하며 내년 6월까지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부 7천8백여 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현지시각 6일)…

블라인드, 그룹 계열사간 소통공간 ‘그룹사 라운지’ 확대
2015년 08월 04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중인 팀블라인드는 같은 그룹사 직원들을 위한 ‘그룹사 라운지’를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같은 회사 동료나 동종업계 사람들 간의 솔직한 소통과 교류를 돕는 익명 서비스다. 2013년 12월 런칭 후 현재 네이버,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롯데쇼핑, 아모레퍼시픽 등 각 업계 대표기업 533곳이 사용 중이다. 블라인드는 개별 회사공간 외에도 동종업계 종사자끼리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라는 공간을 운영해 왔다. IT, 은행, 건설-중공업, 유통, 자동차, 방송, 항공, 게임 등 업계 위주로 오픈 해오던 ‘라운지’는 최근 같은 그룹의 계열사들을 묶은 ‘그룹사 라운지’로 확대되고 있다. ‘그룹사 라운지’는 같은 그룹의 계열사에 속한 사람들끼리의 정보와 고충을…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세계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서비스 오픈
2015년 07월 22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중인 팀블라인드가 글로벌 1위 e커머스 기업 ‘아마존’에 서비스를 오픈했다. 블라인드는 세계 최대 직장인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dIn)’ 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서비스를 런칭한데 이어 이번 아마존 블라인드 오픈으로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아마존은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e북 단말기 ‘킨들’ 등 강력한 플랫폼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왔고, 로봇 물류시스템, 드론을 통한 무인배송, 아마존의 자체 스마트폰 OS를 탑재한 파이어폰 출시 등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해온 기업이다. 팀블라인드 정영준…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스타트업 라운지 오픈
2015년 07월 16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하는 팀블라인드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같은 회사 동료나 동종업계 사람들 간의 솔직한 소통과 교류를 돕는 익명 서비스다. 2013년 12월 런칭 후 현재 네이버, LG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등 각 업계 대표기업 479곳이 사용 중이다. 특히 최근 동종업계 종사자 간의 소통공간인 ‘라운지’가 큰 인기를 끌면서, IT, 은행, 건설-중공업, 유통, 자동차, 방송, 항공, 게임 등 총 36개 업계에서 활발히 서비스되고 있다. 뜨거운 반응…

익명 SNS 블라인드, 방송국 직원 전용 대나무 숲 열었다
  ·  2014년 11월 10일

KBS, MBC, SBS, CJ E&M 등 국내 대표 방송사 직원들이 익명으로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공간이 열렸다.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팀블라인드는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의 방송업계 전용 소통공간인 ‘방송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라인드는 폐쇄형 SNS에 그룹 기능을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앱으로, 익명성이 보장되고 보안성이 높아 오픈 11달 만에 55개의 국내 대표기업들이 사용하는 등 호응이 높다. 네이버, 넥슨, 엔씨소프트 등 초기에 오픈한 10곳 중 8곳은 전 직원의 80%이상이 블라인드를 사용하고 있다. 블라인드는 ‘티몬 블라인드’ ‘KT 블라인드’ 등 55개 기업의 회사별 익명 대화창 외에도 동종업계 직장인들이 고민과 정보, 관심사를 공유하는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방송 라운지’는 IT, 금융, 항공에 이은 4번째 라운지로서, 지상파 방송 3사와 CJ E&M 직원들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송업계 전용 대화공간이다. 이번에 오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