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티비티(대표 이람)가 현재까지 7개 펀드를 결성하고 63개 기업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티비티는 2018년 8월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이했다. 2023년 9월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2,700억 원, 투자 총액은 1,935억 원이다. 현재까지 투자한 산업 분야별 투자금 비중은 플랫폼, 커머스, SaaS, 딥테크 등 ICT분야가 총 1,528억 원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소비재, 물류, ESG 등 이 외 분야의 투자금은 총 407억 원으로 차지하는 비중은 21%다. 티비티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예측한 서비스 및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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