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텐핑(10Ping)’ (대표 고준성)이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SEMA-Translink Investment)*와 캡스톤파트너스에서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일기획 사내 테스크포스(TF)로 시작해 2015년 1월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주식회사 텐핑은 이번 투자를 포함하여 총 28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텐핑은 마케팅 메시지가 담긴 정보성 콘텐츠(광고)를 각종 메신저와 SNS 및 블로그,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자연스러운 형태로 퍼뜨려주며 광고를 공유한 사람에게 수익을 챙겨주는 모바일 광고 제휴서비스이다. 또 텐핑은 콘텐츠 수용자가 광고주의 랜딩페이지에 체류한 시간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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