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션
미국 IT 기기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테크메이트’
  ·  2016년 08월 25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테크메이트(Techmate)는 올해 6월 팀을 구성해 와이콤비네이터 2016 여름 배치(Y Combinator S16)에 선정됐다. 테크메이트는 IT 기기 활용에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IT 테크니션 파견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크메이트가 지원하는 서비스는 서비스센터의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기엔 무리가 있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엔 시간이 소요되는 항목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홈 기기 설치, 프린터 연결, 와이파이 설치, 컴퓨터 파일 백업, 스마트폰 활용 방법 안내 등이다. 사용자는 웹사이트나 전화로 원하는 날짜에 일회성 방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고, 그…

아이폰 수리 O2O 서비스 픽스나우, 용산구 등 강북까지 서비스 지역 확장
2016년 03월 30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아이폰 수리를 받을 수 있는 O2O 서비스 픽스나우가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그리고 용산구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픽스나우는 고객의 요청을 받으면 현장으로 출동하여 아이폰을 수리해주는 서비스이다. 고객은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고, 평균 30분 이내로 수리된 휴대전화를 받아볼 수 있다. 기존에 강남구, 서초구와 송파구까지 3개 구에서 서비스 중이며, 이번 확장을 통해 고객들은 서울 8개 구에서 픽스나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픽스나우는 애플코리아의 비싸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A/S 시스템과 사설 수리점의 불확실한 서비스와 가격 정책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스타트업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