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국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여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다. 이 중 고품질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대표 기업 이노버스의 서비스가 주목 되었다. 이노버스가 참여한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항목의 경우, 깨끗한 투명 페트병을 AI 페트병 수거기 ‘쓰샘 RePET’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지급(1kg 당…
탄소중립 실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