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핸디즈’,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MOU
2024년 01월 18일

숙박 및 주거시설 위탁운영 서비스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지난 17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 주식회사(대표 이정행)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씨엔씨는 모빌리티 플랫폼인 ‘타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7~9인승의 승합차량을 기반으로 한 대형 택시 호출 서비스인 ‘타다 넥스트’를 주력으로 ‘이동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며 그만큼 택시 호출 서비스를 찾는 투숙객이 증가했다. 핸디즈는 이런 투숙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필요성을 느껴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와 손 잡게…

대형승합차량 호출 중개서비스 ‘타다’, 대법원서 무죄 확정…불법 콜택시 아니다
2023년 06월 01일

대형승합차량 호출 중개 서비스 타다 전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6월 1일 오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 협의로 기소된 쏘카 전 이재웅 대표와 전 타다 운영사 VCNC 전 박재욱 대표(현 쏘카 대표)에게 상고기각판결(무변론)을 내려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타다는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SOCAR)의 자회사 VCNC가 만든 렌터카(11인승 이상 승합차) 임대와 대리운전(드라이버)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9년 택시 단체가 타다를 유사택시 영업으로 보고 불법 서비스로 주장 검찰이 기소 했다. 타다는 기사 알선 대여…

기본과 안전을 지킨 운송 서비스 ‘타다’ 출시 1달 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2018년 11월 12일

브이씨앤씨(이하 VCNC, 대표 박재욱)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가 오픈 베타 서비스 1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다는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Socar)의 자회사 VCNC가 만든 렌터카(11인승 이상 승합차) 임대와 대리운전(드라이버)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택시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였다. 택시 단체가 타다를 유사택시 영업으로 보고 불법 서비스라며 중단을 요청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타다의 10만 다운로드는 의미가 크다.  고객들은 바로배차 시스템, 친절한 드라이버, 표준화된 탑승 서비스와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이용에 있어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