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주)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부산 사상구에 총 17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국내 세탁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오는 7일 부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런드리고는 밤 10시까지 세탁물을 내놓으면 수거 후 세탁해, 다음 날 밤 문 앞으로 다시 배송해주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세탁 산업의 혁신을 만들어왔다. 런드리고 부산 서비스는 기장군, 영도구, 강서구(명지동은 포함)를 제외한 13개구에서 실시되며 지속적인 추가 투자를 통해 울산, 창원,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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