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 ‘쿼리파이’ 개발사 (주)체커(대표 황인서)가 신한벤처투자(Shinhan Venture Investment)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체커는 지난 3월 전략적 투자(Strategic Investment)에 참여한 세일스포스 벤처스(Salesforce Ventures)와 일본 제트벤처캐피탈(Z Venture Capital)에 이어, 한-일 양국의 기술 기업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신한벤처투자와 함께 일본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체커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80억원이다. 체커의 자체 개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쿼리파이’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와 IT 자산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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