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오렌지(Orange)의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진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오렌지팹아시아(Orange Fab Asia)의 서울 데모데이가 3월 9일 국내외의 20개 스타트업과 1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오렌지팹 프로그램은 오렌지 및 오렌지의 사용자들에게 제공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3개월간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10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오렌지팹서울의 시즌 3팀인 Δ 구부러지는 액션캠 ‘픽’의 개발사 바우드(Boud), Δ 웹사이트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브릭(Cloudbric), Δ 전기자동차 모바일 충전-결제 솔루션…
클라우드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