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월정액 의류 대여 서비스 ‘원투웨어’ 론칭
2015년 09월 07일

월정액으로 여러 브랜드의 옷을 마음껏 입어볼 수 있는 패션 렌탈 서비스가 탄생했다. 원투웨어의 월정액 의류 대여 서비스 ‘원투웨어(want to wear)’가 7일 오픈했다. 원투웨어는 옷 한 벌 가격 수준인 이용료를 지급하면 이용 기간 동안 옷을 마음껏 바꿔 입을 수 있는 패션 렌탈 서비스다. 백화점의 수많은 옷을 내 마음대로 입고 싶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월정액만 내면 원하는 브랜드의 원하는 옷을 입고 싶은 만큼 입고 있다가 다른 원하는 옷으로 횟수에 제한 없이 교환할 수…

묵힌 빨래를 들고 출근했다, 한국형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크린바스켓’ : 제가 한 번 써보겠습니다 ③
  ·  2015년 05월 04일

해가 잘 들지 않는 자취방에서 빨래를 말리면 곰팡내가 나서 늘상 빨래방으로 달려가야 한다. 매번 건조기에 3천 원씩 넣고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불편한데, 심지어 고열로 인해 낙낙한 티셔츠가 크롭탑이 되거나 쭈그러든 청바지에 다리가 안 들어가 고이 접어놓아야 하는 고통이 뒤따랐다. 비싸게 주고 산 옷이 상할까 세탁을 미루다 보니 입을 옷은 점점 줄어들었다. 어머니의 피존 향기가 그리워지는 찰나, 앱을 통해 세탁을 완수해준다는 한국형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크린바스켓’이 출시되었다기에 직접 사용해봤다. 흔한 자취생의 크린바스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