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실리콘밸리 핀테크 기업인 트러스티드인사이트(Trusted Insight)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오늘 밝혔다. 쿨리지코너는 올 초 적극적인 핀테크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쿨리지코너의 실리콘밸리 파트너사인 부트스트랩랩스(BootstrapLabs)와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트러스티드인사이트는 6,000조 원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이다. 실리콘밸리의 엔젤리스트(AngelList)가 엔젤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이라면, 트러스티드인싸이트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인 셈이다. 트러스티드인사이트의 창업자인 알렉스 뱅거시(Alex Bangash)는 15년 넘게 기관투자자들을 자문하며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아이디어의 태생부터 BSL로부터 엑셀러레이션을 받아왔다. BSL의 파트너이자 프레지(Prezi)의 엔젤투자자인 니콜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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