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차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버즈빌, 옐로모바일의 ‘쿠차 슬라이드’ 상대로 형사고소
2016년 01월 22일

21일, 리워드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허니스크린’을 서비스 중인 스타트업 ‘버즈빌이 지난 11일 벤처 연합체인 옐로모바일의 ‘쿠차 슬라이드’를 상대로 검찰에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즈빌은 2013년 1월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앱 서비스 ‘허니스크린’을 출시한 이래 현재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6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간단한 삽입만으로 기존 앱에 잠금화면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잠금화면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버즈스크린을 출시, OK캐쉬백, BC카드, 11번가 등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쿠차는 2011년 6월에 출시된 소셜커머스 모음…

옐로모바일 쿠차, ‘2015 올해의 브랜드 상’ 수상
2015년 10월 27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 쇼핑 미디어 그룹의 대표 서비스인 ‘쿠차’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15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매년 주요 기업들의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이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쿠차는 소셜커머스, 홈쇼핑, 오픈마켓, 종합 몰, 전문 몰, 소호 몰 등 국내 모든 핫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핫딜 가격비교 앱으로 커머스 관련 업체 중 유일하게 ‘2015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학회는 국내 커머스…

옐로모바일 2분기 매출 785억 원, 영업 적자 164억 원
2015년 09월 01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은 2015년 2분기 매출액이 7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3%, 전 분기 대비 38% 성장했다고 8월 31일 공시했다. 옐로모바일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핵심사업에 대한 투자 및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한 결과, 주요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옐로모바일의 5개 핵심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쇼핑미디어 86억 원(YoY 624%), 미디어・콘텐츠 18.6억 원(YoY 2,071%), 광고・디지털마케팅 260억 원(YoY 209%), 트래블 90억 원(YoY 1,033%), O2O 330억 원(YoY…

옐로모바일 1분기 영업 이익 205억 적자, 매출은 전년 대비 619% 상승
2015년 06월 01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은 2015년 1분기 매출액이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성장했다고 1일 공시했다. 옐로모바일은 또한 핵심사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1분기 223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자했으며, 해외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투자도 올해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옐로모바일의 5개 핵심사업인 SMATO 각 사업부문별 1분기 매출을 보면, 쇼핑미디어(S) 68.9억원(YoY 761%), 미디어&콘텐츠(M) 8.3억원(YoY 1,011%), 광고&디지털마케팅(A) 219.7억원(YoY 345%), 트래블(T) 96.9억원(YoY 1,820%), O2O(O) 224.3억원(YoY 883%)이다.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O2O 사업이 36.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광고&디지털마케팅…

옐로모바일에 오픈메디칼 합류, 헬스케어 O2O 분야 영향력 확대
2015년 04월 27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이상혁) 소속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는 건강의료기기 대표 쇼핑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을 계열사로 합류시키며 헬스케어 O2O 분야에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픈메디칼은 홈케어, 병원용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건강기능식품 등 1만 6천 개의 상품을 구비한 대한민국 대표 건강의료기기 쇼핑몰이다. 홈케어를 중심으로 일반 고객부터 병원, 요양원,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이소몰, 건강선물닷컴등 20여 개 제휴몰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6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으며, 2015년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78%의…

옐로모바일 작년 매출 963억 원, 당기순이익은 -132억 원으로 적자
2015년 03월 31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은 2014년 매출액 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968% 증가했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QoQ) 대비 133% 증가한 51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반면 연간 상각비반영전 영업이익(EBITDA)은 -25억원, 영업손실은 81억원, 당기순손실은 132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쿠차의 TV 광고 마케팅 비용의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옐로모바일에 따르면 지난 해 쿠차로 인해 지출된 마케팅 비용은 9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쿠차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510만 명으로 증가, 연초 대비 약 94% 성장했다고…

옐로모바일 산하 모바일 앱 사용자 수, 도합 1천만 명 눈 앞
2015년 03월 10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의 모바일 앱 이용자수가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일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 동안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자 6만 명 가운데 옐로모바일의 12개 앱 중 1개 이상 이용한 사람은 전체의 26.3%로, 모바일 이용자수로 환산하면 9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시장에서 월간 이용자수(MAU) 1천만 명은 4명 중 1명 꼴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른바 ‘국민 앱’ 대열에 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옐로모바일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쿠차’ 광고로 앱 다운로드 7배 증가, TV 광고 통한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
2014년 07월 29일

모바일 핫딜쇼핑 포털 ‘쿠차’가 지난 6월 말부터 신동엽을 메인 모델로 내세운 일명 ‘싸다구’ TV-CF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 평가 서비스 기업인 랭키닷컴 기준으로 광고가 방영된 이후 쿠차 애플리케이션의 주간 신규 설치자수는 최고 7배 이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모바일 쇼핑 시장 업체인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 쇼핑몰 등의 신규 설치자수 수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쿠차는 신동엽을 모델로 한 광고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쿠차는 유쾌한 이미지의 신동엽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다소 익숙지 않았던 핫딜 쇼핑 포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