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큐레이션
크래프톤, 숏폼 드라마 플랫폼 기업 ‘스푼랩스’에 1200억 원 투자
2024년 09월 1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회사인 스푼랩스(대표 최혁재)에 1,2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이번 투자는 크래프톤이 그동안 진행한 비연관 다각화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 스푼랩스는 오디오 플랫폼인 스푼(Spoon)을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으며, 전용 플랫폼인 ‘비글루(Vigloo)’를 론칭했다. 비글루는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이하 OTT)다. 기존의 글로벌 OTT 업체와 같이 여러 국가의 특성에 맞춘 콘텐츠…

빅데이터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셀럽타이드’, 1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2016년 03월 14일

다양한 데이터를 재가공해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셀럽타이드’는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기업 출신의 빅데이터 전문가들이 설립한 셀럽타이드는 셀러브리티 언급 데이터 수집 및 자연어 처리 기술, 머신러닝 기반 연관인물 및 이슈 파인딩 기술, 소비자의 정황 기반 취향 파인더를 제공하는 ‘데이터 과학’에 차별점을 보유하고 있다. 신지현 셀럽타이드 대표는 “베타서비스 출시 2개월 만에 셀럽타이드의 시리즈 A 투자 유치가 가능했던 이유는 무한 확장이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 엔진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카카오,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분’ 출시
2015년 12월 09일

카카오가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분(1boon)’을 오픈했다.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지식, 최근 이슈를 짧지만, 핵심을 관통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콘텐츠부터 사회 이슈, 정치,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1분’은 지난 7월부터 베타 서비스 기간에 하루 평균 800만 조회 수를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콘텐츠 다양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9일 정식 버전으로 선보였다. 콘텐츠 소비 시간이 짧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든 콘텐츠를 1분으로 구성하고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을 연계한 콘텐츠 노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