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선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R&D, 창업사업화 등 최대 7억원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6월 창업한 피터페터는 유전자 검사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이달 프리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피터페터의 팁스 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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