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미국 IT 기기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테크메이트’
  ·  2016년 08월 25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테크메이트(Techmate)는 올해 6월 팀을 구성해 와이콤비네이터 2016 여름 배치(Y Combinator S16)에 선정됐다. 테크메이트는 IT 기기 활용에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IT 테크니션 파견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크메이트가 지원하는 서비스는 서비스센터의 출장 서비스를 이용하기엔 무리가 있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엔 시간이 소요되는 항목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홈 기기 설치, 프린터 연결, 와이파이 설치, 컴퓨터 파일 백업, 스마트폰 활용 방법 안내 등이다. 사용자는 웹사이트나 전화로 원하는 날짜에 일회성 방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고, 그…

채팅 커머스 ‘세이바이’ 상담 건수 1만 건 돌파
2016년 06월 08일

스타트업 스프레디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채팅 컨시어지 커머스 서비스 ‘세이바이(SayBuy)’의 지난 4월 베타테스트를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상담 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채팅 기반 쇼핑은 이미 중국의 ‘위챗(WeChat)’을 필두로 미국에서도 ‘오퍼레이터(Operator)’, ‘스크래치(Scratch)’, ‘킥(kik)’, ‘메지(Mezi)’와 인도의 ‘햅틱(Haptik)’ 등의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세이바이는 인공지능과의 초기 상담을 통해 리뷰, 추천순 등 다각적인 요소를 종합해 사용자에게 상품을 추천하며,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채팅창에서 쇼핑 전문가인 ‘컨시어지’를 사용자와 1:1…

개인별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핀다’, ‘각 금융 상품 리뷰 기능’ 등으로 서비스 고도화
2016년 04월 20일

개인별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핀다가 지난 3개월간 운영해온 오픈 베타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 내에서 맞춤 추천 서비스를 이용한 25,000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2금융권의 상품까지 확장해 총 178개의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전월세 대출, 신용대출, 예금, 정기적금, P2P 대출, P2P 투자 카테고리에서 총 2,000여 개의 금융상품을 추가하여 서비스를 전개한다. 또한,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각 금융상품에 가입한 경험자들의 리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프레디, 컨시어지 채팅 쇼핑 플랫폼 ‘세이바이’ 베타 버전 출시
2016년 04월 14일

스타트업 스프레디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커머스 서비스 세이바이(SayBuy)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이바이는 평소 구매 선택이 어려운 상품군을 위주로 피부미용사, 헬스 트레이너, 패션 디자이너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1:1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 및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상품의 온라인 거래에서 장기적인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컨시어지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스프레디는 세이바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믿고…

자유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데얼’, 문비서와 컨시어지 서비스 제휴
2016년 01월 27일

자유여행자를 위한 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데얼이 문비서와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는 25일 MOU를 체결하고, 문비서를 통해 인입되는 여행 관련 문의에 대한 처리 및 예약 업무를 데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데얼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창구로 문비서를 활용하기로 했다. 실제로, 문비서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들이 일정, 항공/숙박 최저가 예약 대행, 현지에서 즐겨야 할 것들 등 다양한 문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얼 또한 문비서와의 제휴를 통해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만족도 상승을…

페이스북, 메신저 가상비서 서비스 ‘M’ 출시
  ·  2015년 08월 27일

오늘 페이스북은 메신저를 통한 가상비서 서비스 ‘엠(M)’을 출시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 M을 통해 사용자는 맛집 예약, 항공권 검색 및 구매, 맞춤형 선물을 추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의 메시징 프로덕트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마커스는 “M이 일반적인 디지털 도우미의 역할을 뛰어넘어 많은 부분을 수행할 날이 머지않았으며, 기존 가상비서 서비스가 할 수 없었던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M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간단한 문답 혹은 검색 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