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모임 중계 커뮤니티 플랫폼 남의집(대표이사 김성용)이 6월 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남의집은 2017년 ‘남의집 프로젝트’로 시작해, 2019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경영상의 이유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서비스 론칭 후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많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1년 당근마켓으로부터 투자유치, 2022년 당근마켓 내에 ‘내 근처’ 서비스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바 있다. 이번 남의집 서비스 종료와 관련해 당근마켓 관계자는 당근마켓의 남의집 투자는 투자 당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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