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스타트업 캐스팅엔(대표 최준혁)이 52억 원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캐스팅엔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라운드는 52억 규모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티티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등 3개 사가 참여했다. 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업무마켓9’를 운영하고 있다. ▲복지 ▲오피스 ▲마케팅/홍보 ▲외주 ▲교육 ▲사무환경 등 쇼핑몰로 구성된 업무마켓9는 현재 3만 개가 넘는 공급사가 함께 하고 있다. 캐스팅엔은 공급사가 제공 중인 품목을 데이터베이스해 고객사의 비용을 30% 가까이 절약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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