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슬라이드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국내 VC로부터 14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015년 05월 27일

NBT(대표 박수근)가 운영하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국내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던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보광창업투자,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및 일본계 벤처캐피털사인 글로벌 브레인이 새롭게 참여했다. NBT는 이번 투자금을 캐시슬라이드 서비스 고도화, 해외시장으로의 선제적 진출, 모바일 광고 중심의 신규사업 확장 등에 활용해 캐시슬라이드가 모바일 포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캐시슬라이드는 지난 2012년 11월, 전세계 최초 모바일 잠금화면을 활용한 리워드 앱 서비스로…

캐시슬라이드를 만나 ‘광고 수익화 성공의 비결’을 묻다 :: 알렉상드르 인턴기 #7
2014년 08월 18일

사실 리워드 앱은 프랑스에서는 그리 유명하지는 않다. 기존에 웹 페이지에서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는 서비스들이 있었지만, 많은 프랑스인에게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피플게이트 SNS 상에 존재하는 광고 플랫폼에도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들은 피플게이트의 기업 제휴팀에 여러 가지 노하우를 묻기도 하고, 전략을 강구하기도 하였다. 그토록 한국의 스타트업이 광고로 수익을 거두는 것은 어렵다. IT 강국인 한국에서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광고로 수익을 200만 원도 벌기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상당히 충격적이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광고는…

국내 스타트업 ‘Fronto’ 출시 직후 미국 구글플레이 1위 차지, 성공 ‘청신호’
  ·  2014년 06월 20일

-캐시슬라이드의 미국 서비스 ‘프론토(Fronto)’, 출시 직후 ‘신규 인기 무료 1위’ 기록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미국 시장 공략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모바일 광고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엔비티파트너스의 첫 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의 미국 서비스 ‘프론토(Fronto)’가 출시 2주 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신규 인기 무료’ 1위를 달성한 것이다. 5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TOP10에 계속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미국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프론토(Fronto)’는 기존 ‘캐시슬라이드’와 비교하여 첫 화면 광고 플랫폼과 리워드앱이라는 핵심 속성만 유지하였다. 그 외에 서비스 이름부터 디자인, UI/UX까지의 대부분 기능을 미국 유저 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