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카카오톡,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되는 앱 1위 차지
2015년 05월 29일

카카오톡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실행되는 앱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벤처투자기관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PCB)’의 파트너인 매리 미커(Marry Meeker)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평균 구동 횟수는 55회로,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중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가장 많이 실행된 앱 10개 중 6개가 메신저 앱이었는데, 카카오톡은 타 다섯 메신저 대비 1.5~7배 자주 실행되는 것으로 나타나 큰 격차를 벌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메신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과…

모바일 증권 스타트업 ‘두나무’, 퀄컴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5일

모바일 증권 서비스 업체인 두나무가 퀄컴벤처스, 우리기술투자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2월 두나무가 선보인 카카오톡 친구 관계를 활용한 증권 거래 서비스 ‘증권플러스’의 성장세에 따른 것으로, 두나무는 2013년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증권플러스’는 친구 간 관심 종목 공유와 증권사 제휴를 통한 편리한 증권 매매 기능으로 출시 1년 여 만에 일간 페이지뷰 1,200만, 회원 30만명을 기록하며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거래…

안전한 서울 위해 서울시와 다음카카오 손잡다, 카카오톡으로 재난‧재해 상황 실시간 제공
2015년 01월 30일

서울시와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손잡고 폭설‧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 오늘 오전 10시20분 시장집무실에서 ‘안전한 서울 구축을 위한 서울특별시-다음카카오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업무 협약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카카오톡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대다수가 사용하는 대표 메신저로, 서울시는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함은 물론, 일상 속에서 재난 예방법 등유용한 안전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서울…

카카오 IPO 주관사 삼성증권·모건스탠리로 좁혀지나
  ·  2014년 02월 20일

카카오, 국내 증시 상장과 해외 증시 상장 모두 고려 카카오(이석우 공동대표)가 내년 5월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국내 주관사와 해외 주관사를 물색하던 중 삼성증권과 모건스탠리를 최종 후보로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다. 오늘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카카오 관계자는 코스닥과 코스피 중 한 곳에 상장할 예정이며, 국내 증시가 아닌 해외 증시에도 상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재계 서열 6위 버자야그룹이 카카오 지분 0.4%를 주당 9만원에 매입, 총 110억 원에 사들여 카카오의 현 시가총액이 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beLAUNCH2014] 카카오 초기 투자와 쿠팡 200억 투자의 숨은 조력자, 매버릭캐피털 에릭 김 전무 스피커 합류
2014년 02월 05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회사인 매버릭캐피털의 매니징 디렉터(전무) 에릭 김이 오는 5월 14일(수), 15일(목)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beLAUNCH2014에 스피커로 참여한다. 그는 전 세계 기술 관련 기업 가치 평가 및 투자를 총괄하고 있으며, 국내 소셜 커머스 업체 쿠팡에 200억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카카오톡에도 투자한 경력이 있다. 현재 매버릭캐피털 디렉터 겸 콘태전트 (Kontagent), 씨체인지 (SeeChange), 업테이크 (Uptake), 스피라쿨(Spiracur) 등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에릭은 최근 와이콤비네이터 VC 펀드의 멤버로 와이콤비네이터 파트너십을 성사시키고 시드머니 단계를 담당하고…

[beLAUNCH2014 스피커] 카카오톡 이석우 대표 합류! 모바일은 지금 ‘태동기’ 제2의 카카오가 탄생할 것이다
2014년 01월 28일

[beLAUNCH2014] 부스·티켓 1월 특별 프로모션 마감 D-day 오는 5월 14~1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축제 ‘beLAUNCH 2014’에 (주)카카오톡(공동대표 이석우, 이제범)의 이석우 대표가 스피커로 합류한다. 올해로 서비스 출시 5년차를 맞이한 카카오톡, 작년 7월 카카오톡 사용자수가 1억 명을 돌파하였다. 한국인의 73%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이중 93%가 카카오톡 이용자이다. 지난해 6월 PC 버전을 출시한 이후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현재 다운로드 수 1700만에 달한다.지난 1월 셋째주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인스턴트 메신저 로그인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톡PC의…

카카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2014년 01월 07일

•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정보보호 인증 제도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 정보보호 절차, 통제 방안 점검을 통해 안전성 및 신뢰성 확인 •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카카오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2014년 1월 7일] (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정 규모 이상의 정보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의무화 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 과정 12개 통제사항과 정보 보호대책 92개 통제사항 등 총 104개 항목과 253개 세부…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LINE
  ·  2013년 04월 24일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완구 제조사 다카라토미(TAKARATOMY)에서 모바일메신저 LINE의 오리지널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5월 30일부터 스탬프 씰 메이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완구화하여, 스마트폰형 모델 ‘LINE TOWN MY TOUCH’를 중심으로 총 22종을 발매할 계획이다. <다카라토미의 LINE 오리지널 캐릭터 상품 라인업> 지난해 8월부터 이미 LINE의 다양한 캐릭터 잡화를 판매해 오고 있는 그룹사 다카라토미 아트는 지난 3일 부터 가족을 타깃으로 테레비도쿄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6:30부터 30분간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LINE TOWN’에 맞추어 대상 연령층을 확대해 오고…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 TOP10 중 7개가 국산, 한국 모바일 게임 역량 증명
  ·  2013년 03월 28일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상위 매출 10개사 가운데 6개가 국내 회사인 것으로 조사돼 화제다. PC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여전한 한국 게임의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다. 구글 플레이를 기준으로 게임사 매출 상위 10개 중 6개,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 10개 중 7개를 한국 게임사와 모바일 게임이 차지했다.

베타테스터 21:1의 경쟁률로 대박예감친 카카오톡 PC버전, 사용해보니
  ·  2013년 03월 27일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PC버전이 공개됐다. 현재 베타테스트로 1만 명만을 선발해 제공 중에 있다. 카카오톡 PC버전의 베타테스터를 사용후기를 공유한다.

카카오의 PC버전이 의미하는 것
  ·  2013년 03월 22일

카카오는 공식적으로 PC버전을 지원할 것이라 발표했었고, 마침내 베타테스트에 들어갑니다. 이제 PC를 이용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될 것이며, 키보드 타이핑으로 빠르게 메세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카카오톡을 벗어나지도 못할 자물쇠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이미 스마트폰으로 자물쇠를 걸어버린 마당에 딱히 PC버전이 나온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PC버전의 카카오톡은 단순히 메세징을 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일까요?

위메이드, 왓츠앱과 MOU 체결? 소문일뿐 일축
  ·  2013년 03월 18일

최근 모바일 게임 업계는 왓츠앱(WhatsApp)의 전략적 변화와 관련한 위메이드 엔터테이먼트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의 MOU 체결 소문이 돌고 있다. 온라인 게임사 위메이드가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왓츠앱과 왓츠앱 플랫폼상에 게임을 올리는 것을 골자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최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왓츠앱은 카카오나 NHN라인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가입자 기반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첫 제휴 대상으로 위메이드사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이번 MOU가 체결된다면 이는 왓츠앱의 전략적 변화로 볼 수 있다.

카톡 단체 채팅방에서 의견 수렴 문제, 스타트업이 풀어냈다 : 다vote
  ·  2013년 03월 05일

필자는 2개의 단체 카톡방을 사용하고 있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평균 3~4개 정도의 활성화된 단체 카톡방을 열어놓고 있다고 듣는다. 실제로 하루 동안 카카오톡에서 오고 가는 메시지의 양은 현재 42억 건을 넘어서고 있는데, 그 중 단체 카톡방에서 나오는 양은 얼마나 될까?

페이스북 무료통화 앱 전 세계 확대, 2013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왕좌는?
  ·  2013년 02월 25일

페이스북이 무료통화 서비스 앱이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한다. 이번 페이스북의 무료통화 서비스 확대로 소셜메신저, 소셜네트워크 시장의 경쟁의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전 세계 10억명에 이르는 만큼 서비스 확장에 따른 업계 지각변동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온라인 무료통화 서비스들 외에 각종 모바일 소셜메신저 업체들 역시 무료통화 영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모바일 메신저의 왕좌 자리를 놓고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카카오톡 게임 정책 변경의 의미
2013년 02월 04일

애니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당시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용 애니팡은 언제나오나~’며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이후 드래곤플라이트가 인기몰이를 했지만 여전히 아이폰 유저들은 ‘카카오 연동 버전은 언제나오나~’며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화제만발이었던 ‘다함께 차차차와 활은 여전히 아이폰용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카카오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조인이 안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2013년 01월 30일

어느 초등학생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의 뜻을 풀이하라는 시험문제에 ‘여럿이서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다.’라고 적었다고 한다. 거물급 사공이 셋이나 함께하는 ‘조인호’가 과연 앞서 언급했던 우려의 목소리를 극복하고 카카오톡이라는 산을 넘어 정상에 깃발을 꽃게 될지, 아니면 원래의 공식대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표류하는 난파선이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다

라인 미국진출 발표, 모바일 메신저 전쟁 불붙나
2013년 01월 21일

사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한 ‘라인(Line)’이 미국 시장 점령을 예고했다. 메신저 서비스의 경우 기존에 저장된 연락처를 기반하기 때문에 선점한 서비스들로 고착화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미 선점된 시장보다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라인의 이번 미국 진출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어떠한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지 업계의 관심이 귀추 되고 있는 가운데 올 한 해 어마어마한 모바일 메신저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대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올 상반기 PC버전 출시 예정
2013년 01월 03일

올해 상반기 카카오톡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르면 2~3월 내에 윈도우 PC용 카카오톡 응용프로그램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톡 PC 응용프로그램은 윈도우용으로 먼저 공개되고, 이후 맥용이 출시될 것”이라며 “윈도우용은 3월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소개동영상 제작툴, PowToon
2013년 01월 02일

최근 60만달러의 펀딩을 받은 카툰스타일의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제작툴인 PowToon.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마케팅툴로서, 혹은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 툴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로서 참고하세요.

위자드웍스 ‘솜노트’, 카카오톡 Japan ‘채팅플러스’ 탑재
2012년 12월 28일

지난 27일 일본에서 첫 론칭된 카카오톡의 ‘채팅플러스’에 ‘솜노트’가 탑재됐다. ‘채팅 플러스’는 카톡 이외의 외부서비스를 카톡 채팅방 내부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로 적용은 일본이 처음이다. ‘솜노트’는 카카오톡 Japan ‘채팅플러스’에 출시 이후 꾸준히 일본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PC와 연동이 가능하고 장문의 내용 작성이 가능한 ‘솜노트’가 한국을 넘어서 일본, 아시아에서도 카카오톡의 좋은 보완재이자 노트 유틸리티 서비스로 성공할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