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29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2015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말 희망해 캠페인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카카오의 대표적인 모금 캠페인으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경기 침체로 인해 삭막해지는 사회를 따뜻하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는 우리 이웃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아홉 가지 모금이 진행된다. 모금 중인 아홉 가지 소원은 ▶미래 IT 리더를 꿈꾸는 ‘장애청소년 승희의 소원’, ▶피부병으로 입양이 연기된 ‘예쁜 아가 혜진이의 소원’,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무용으로 자신감을 찾은 ‘체조소녀 민하의 소원’, ▶세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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