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질환 예방·진단·치료 전자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이 바인벤처스, 코오롱제약 등 VC(벤처캐피털), 제약사로부터 4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 원의 프리 A 투자를 받은 이후 1년여만이다. 특히 제약·바이오 투자유치가 녹록지 않은 가운데 이루어진 투자라 그 의미가 매우 높다. 리솔은 수면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에서 나아가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에 대한 건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0월 설립된 전자약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1세대 의료기기…
치매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