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2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던 ‘총회 원스탑’이, 이달 1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총회 원스탑’은 도시 정비 조합과 상업용 집합건물 관리단에 전자서명∙전자투표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스마트 총회’ 플랫폼이다. 이번 투자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했다. 멀티클로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레디포스트가 유치한 프리시리즈A 투자 금액은 누적 30억 원으로 불어났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론칭된 ‘총회 원스탑’은 레디포스트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다.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실증 특례(규제 샌드박스) 사업 개시를 바탕으로 현재 가장…
총회 원스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