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대표이사 성우석, 박형진)이 성장기 학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출시하며 고객층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안과학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12~18세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은 80.4%로, 이 시기에 안경을 통한 시력 교정도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아동용 안경과 성인용 안경 중 본인 얼굴에 비슷하게 맞는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에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할 경우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콧등과 귀를 누르는 압박감 등의 불편 요인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청소년 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