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홈 클리닝 스타트업 미소,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 시작
2017년 08월 01일

2017년 8월 1일-홈 클리닝 020 스타트업 미소(Miso, 대표 빅터 칭) 가 침대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미소는 가사도우미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매트리스 청소까지 확대하였다”라며 “미소 ‘앱’ 하나로 다양한 청소를 신청할 수 있는 리모컨 같은 서비스에 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미소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사청소, 입주청소, 에어컨, 세탁기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클리닝 스타트업 ‘와홈’, 日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스타트업 ‘하우스케어’ 인수
2016년 12월 14일

홈클리닝 스타트업 와홈(대표 이웅희·한에드워드)이 일본의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스타트업 ‘하우스케어(HouseCare)’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100% 현금에 의한 인수로 금액은 비공개다. 와홈의 이웅희 공동대표는 “하우스케어가 와홈의 일본 지사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하우스케어의 저스틴 클룬(Justin Clune) 대표는 일본 지사장 신분으로 일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우스케어 임직원의 고용도 그대로 승계된다. 이번 인수는 국내의 홈클리닝 스타트업이 일본의 동종 스타트업을 인수해 국외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하우스케어는 지난 2014년 10월 저스틴 클룬이 일본에 설립한 에어비앤비 매니지먼트 서비스로, 일본의 ‘오픈 네트워크 랩(Open Network…

전 요기요 창업 멤버가 만든 O2O 가사도우미 서비스 ‘미소’
  ·  2016년 03월 03일

가사도우미 서비스 미소(miso)의 공동 창업자 빅터 칭(Victor Ching)의 이전 이력은 화려하다. 지금은 ‘요기요’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한 독일의 배달 서비스 전문 유니콘 스타트업 ‘딜리버리히어로’가 2012년 한국 진출을 고려할 당시 칭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초기 멤버로 선정되어 약 1년간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초기 성장을 리드했다. 지인 기반 소개팅 앱 ‘친친’ 출시  서비스 초기엔 요기요의 배달 관련 업무 특성상 콜센터처럼 운영되었는데 칭은 20대 초반~30대 중반의 젊은 구성원들과 주로 소통했다. 칭은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