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18일
중소사업자를 위한 경영효율화 서비스 ‘알밤(Alba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푸른밤’이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푸른밤에서 서비스 중인 ‘알밤’은 위치인식 기술인 비콘(Beacon)을 통해 모바일이나 PC온라인으로 기업과 매장 등 직원들의 출퇴근 관리를 비롯, 효율적인 시급직 직원들의 급여 정산과 내부 알림 기능 등 중소기업 및 매장 관리에 효율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업자들이 직접 관리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가입이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