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의류, 시계, 노트북,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다양한 물건을 담보로 신용과 무관하게 현금을 빌릴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 ‘쩐당’이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쩐당은 물품을 담보로 급전을 빌릴 수 있는 기존의 전당포를, 모바일을 통해 손안에서 비교거래 할 수 있도록 역경매 방식이 적용된 앱이다. 쩐당에서는 사용자가 사진 몇 장만으로 물품의 전문감정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타인의 감정가와 실제 입찰 건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또한, 최소입찰 건수 보장 및 현장 감가 중재서비스를…
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