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 번역플랫폼 플리토가 SBI, K2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스톤브릿지, 에이티넘, DSC, 송현인베스트먼트 등 7개 투자사에서 총 9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자 전원이 참여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언어의 장벽을 깨기 위해 설립된 플리토는 앱과 웹을 통해 집단 지성 방식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전 세계 다양한 언어 구사자들의 커뮤니티를 조성해 이들에 번역을 의뢰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사용자에게 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6년 현재 170개국, 5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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