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온라인을 통한 희귀 유전 질환 분석 서비스, ‘쓰리빌리언(3Billion)’
2017년 02월 08일

유전 정보를 분석해 희귀 유전 질환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쓰리빌리언(3billion, 대표 금창원)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신청자가 보낸 유전 정보를 분석해 현재까지 의학적으로 검증된 희귀 질환 관련 이상 유무를 확인해준다. 홈페이지에서 검사를 신청한 후 집으로 배송된 채취 니트에 타액을 묻혀 우편으로 회신하면 4~8주 후 결과를 볼 수 있다. 쓰리빌리언의 이번 서비스는 일종의 범용 희귀 질환 검사(universal rare disease screening)로, 최근 들어 급격히 발전한 인간 게놈 해독 기술과 쓰리빌리언의 분석 기술을…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트업 ‘나무’, 바른 목 자세 코칭기기 ‘ALEX’ 킥스타터에 출시
2016년 01월 21일

나무는 바른 목 자세를 습관화하여 거북목 증후군, 목 디스크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ALEX’를 18일 킥스타터에 공식 출시했다. 현재 ALEX는 킥스타터에서 현재 5만 달러 목표액에 현재 약 2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231명의 선구매자가 참여했다. 귀에 거는 형식의 ‘ALEX’는 착용자의 자세가 바르지 못할 경우, 사용자 맞춤형 코칭 서비스에 따라 자세를 바로잡으라는 신호를 진동으로 보내주며, 기기와 연동되는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자세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고, 자신의 자세 변화를 통계를 통하여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