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3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는 같은 직군의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직군 라운지’를 오픈했다. 지난 2013년 12월 ‘직장인 전용 SNS’라는 콘셉트로 첫선을 보인 ‘블라인드’는 개설된 회사의 직원만 인증을 받아 이용할 수 있는 폐쇄형 모바일 앱이다. 서로의 업무 강도, 연봉, 분위기 등 지인이 없으면 알기 어려웠던 정보들이 오가는 공간으로 현재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1,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특정 기업의 재직자들만 접속할 수 있었던 블라인드는 같은 전문 직군의 직장인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