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금 어떤 일들이 생기고 있는지, 또 어떤 뉴스가 핫 한지 구성원들은 궁금해하고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회사 인트라넷(구성원 전용 인터넷 환경)을 통해 익명 게시판이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회사에서 언제든 내가 누군지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불안감 때문에 잘 활용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어떤 한 회사에서 익명 게시판에 글을 올린 사람을 찾아 논란의 글을 내려달라고 직접 요청했다는 이야기, 또 회사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아예 게시판을 통째로 닫아버린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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