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
모빌리티 서비스 ‘원더온’, 중고버스거래 서비스 런칭
2023년 01월 18일

친환경 모빌티리 기업 원더온(대표이사 조우주)이 중고버스거래 서비스를 런칭했다. 원더온은 버스 서비스와 관련된 전세버스 예약, 전세버스 기사 구인, 구직, 통학 및 동근용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어 중고버스거래 서비스도 시작한다.   원더중고버스는 중고버스매물 등록을 위한 등록비, 상위 노출을 위한 광고비 등 기존 중고 거래 사이트의 유료화 모델을 완전히 배제한 무료 서비스로 운영이 되며, 버스 거래를 위한 법인 및 개인이 편하게 거래를 완료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상담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온라인 중고차 거래 사이트 ‘카바나’, 3,3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진행
  ·  2015년 05월 28일

온라인 중고차 마켓플레이스 카바나(Carvana)가 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3억 달러(한화 약 3,319억 원)의 자금을 조달 중이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의하면, 공식 발표는 차주에 있을 예정이며 투자자의 구체적인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카바나를 통해 중고차 판매자와 구매자는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매매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구매자는 자신이 원하는 차종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500달러(한화 약 165만 원)를 절약한다. 또 100일간의 무상 수리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구매한 중고차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구매자는 어떤…

우버처럼 클 수 있을까? 중고차 마켓플레이스 빕피, 639억 투자 유치
  ·  2014년 10월 07일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에 기반을 둔 중고차 거래 마켓플레이스 빕피(Beepi)가 6천 만 달러(한화 약 639억 7,8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파운데이션캐피털, 셰르파벤처스, 실리콘밸리뱅크 등이 참여했다. 빕피는 우버나 에어비앤비와 같이, 불필요한 중간 거래자를 없애고 개인 간 합리적인 중고차 거래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전통적인 중고차 시장에서는 언제나 중고차 딜러를 통한 구매가 이루어졌는데, 이 경우 사기 사건이나 바가지 수수료 문제가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어왔다. 빕피는 판매자가 중고차를 30일 안에 판매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