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중고 거래 플랫폼 ‘우체국소포’를 정식 론칭한다. ‘우체국소포’는 3,300여 개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시는 물론 산간벽지와 도서지역까지 빠른 소포를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이다. 특히 부가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안심소포’는 50만 원 초과 상품을 거래할 때 추가 요금 지불 시 취급 도중 분실, 훼손 등 손해가 발생하면 해당 보험가액(최대 3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번개장터의 ‘우체국소포’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번개장터 앱 내 ‘배송 서비스’ 탭에서 해당 서비스를…
중고거래 우체국소포